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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장'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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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의 아침단상] 2022 10
저는 사무실이나 집의 정리, 정돈은 중간 정도 하는데 책상은 항상 어질러져 있습니다.책을 읽다가 접어 놓고 다른 책으로 옮겨가고, 노트며 연필들이 뒹굴러다닙니다. 이에 대해 크게 괘념하지 않았는데 어느 정신과 의사의 책을 읽고 깜작 놀랐습니다. 그분은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에게 먼저 묻는 말이 “당신의 방이 어떤 상태입니까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2.10.11 14:38
칼럼
[염홍철 출근길 단상] 2022. 9.
8월에 네 번째 맞는 월요일 출근길입니다. 내일은 절기상 처서(處暑)이니 더위도 곧 그치겠지요.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계절병이 많기 때문에, 여름을 보내면서 건강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하버드대와 토론토대에서 심리학 교수를 지낸 유명한 분이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에게 조언한 건강 상식을 오늘 새마을지도자들께 팁으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2.09.07 11:18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니들이 새마을을 알아?
제목을 좀 거칠게 붙였네요. 어느 대학교수는 “AI시대에 무슨 새마을운동이냐?”고 한다거나 또 어느 사람은 “아직도 새마을운동이 있어?”라고 묻습니다. 이렇게 새마을운동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새마을운동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에게 질문 형식으로 몇 가지라도 알려드리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2.08.08 13:09
칼럼
염홍철의 출근길 단상
벌써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의 하순으로 접어들었네요. 지난주에 강원도를 방문했을 때 양봉업을 하시는 새마을 도 회장님으로부터 꿀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이상기후가 지구의 생태계를 교란하는 하나의 사례라고 생각해 씁쓸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기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새마을운동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2.06.03 16:15
칼럼
염홍철의 출근길 단상
지난주 금요일에는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자, ‘제12회 새마을의 날’이었습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님을 비롯한 고규창 행안부 차관님, 오영식 국무총리 비서실장님 등 정부 관계자들과 이광섭 한남대 총장님을 비롯한 몇 대학 동아리 지도교수님들, 다울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대사님을 비롯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2.05.10 15:54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출근길 단상
지난주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가 드디어 승자와 패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선거 과정을 지켜보면서 민주주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고, 우리 새마을운동과 민주주의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숙고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날짜 에 “다시 민주주의를 생각한다”라는 글을 기고했고,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2.04.08 13:32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회복탄력성
요즈음 주위에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로 경제적인 문제와 가족관계의 악화지요. 그래서 오늘의 출근길 단상은 ‘회복탄력성’으로 정했습니다.‘회복탄력성’이라는 학술 용어는 사회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되는 개념이지만 따지고 보면 어려운 용어는 아닙니다. 밑바닥까지 떨어져도 꿋꿋하게 튀어 오르는 마음의 힘을 의미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2.03.08 15:26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출근길 단상
국민배우로 알려진 김혜자 씨는 에티오피아의 참혹한 가난을 보면서 “얼마나 많이 신을 원망했는지 모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마더 테레사 수녀님은 이보다 더 강도 높게 “자신 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천국이 아무 의미가 없다”라는 놀라운 발언을 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두 분이 ‘신을 부정하는’ 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2.02.09 16:08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출근길 단상
올해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새마을 일을 시작한 지 만 10개월이 되는 날이네요.지난주에는 새마을중앙회 인사 발표가 있었습니다. 기관장은 인사를 하는 것이 상당히 곤혹스럽습니다. 왜냐하면 당사자 모두가 마음속으로 승복하는 인사를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를 꽉 물고 결단을 내리지요. 인사에서는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2.01.10 16:08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사회적 약자에게 연민을 갖는 사회를 만들자
경제는 자본과 노동이 결합하여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노사관계라는 이름으로 항상 대립과 갈등이 있었지요. 노사관계는 양상이 다르지만 협력 지향적일 때는 어느 정도 착한 성장을 이뤘으나, 갈등이 심화된 나라에서는 양적 성장을 했다 하더라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기득권 세력과 사회적 약자의 관계도 마찬가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1.12.09 16:46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진정한 소통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된다
세종대왕은 “소통하지 않는 정치는 이미 정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지요. 세종은 ‘소통의 리더십’을 통해 선정을 베풀고 특히 한글 창제와 과학기술 발전 등 조선시대 최고의 치적을 남겼습니다. 세계 최고 갑부 중 한 명인 워런 버핏 역시 소통의 귀재로 유명합니다. 워런 버핏의 소통 방식은 손에 잡히게, 상대가 아는 이야기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1.11.10 14:04
칼럼
[열홍철의 아침단상]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딘 스테어라는 미국의 시인이 있습니다. 85세가 되던 해에 시를 썼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그러나 그녀의 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스티브 잡스가 인생을 바꿨다고 찬사를 보낸 ‘Be Here Now’의 저자이자 명상가인 람다스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글’로 알려져 있지요. 시는 “만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1.10.13 15:29
칼럼
[염홍철의 아침단상] 사회적 자본 확충이 답이다
7월 23일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와 ‘대학 새마을 동아리 운영과 지구촌새마을운동 봉사단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이 70년에도 필요했지만 지금 더 절실히 요구되는 덕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근면, 자조,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2021.09.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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