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식 개최

정다은 기자 승인 2020.10.12 14:37 의견 0


9월 14일 오전,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회장 강경애)는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총괄대표 윤순기)과 KEB하나은행 둔산골드클럽에서 강경애 회장과 김영휴 명예회장, 구미경, 이현서, 정선주, 황순하 협회 부회장들과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윤순기 총괄대표, 지역대표, 본부장 및 지점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진행 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KEB하나은행에서 향후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원사에 한해 기업 및 직원 금융혜택, 스타트업기업 지원, 기술평가지원, 보증한도 확대지원 등 구체적 금융서비스를 논의해 지원해주기로 확약한 자리였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윤순기 총괄대표는 “코로나로 온 세계가 힘든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여성벤처 대표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는 강경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여성벤처기업인들이 금융혜택을 많이 받게 될 것 같아 기대되고, 앞으로 KEB하나은행이 여성벤처협회 회원들에게는 낮은 문턱으로 부담감 없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은행이 될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금융서비스를 통해 상호 협력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 역량 강화 교육 및 포럼, 창업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여성창업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현재 100여 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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