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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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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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보내면서 명경지수(明鏡止水)의 절경(絕景)인 대청호를 찾았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맑고 고운 대청호 덕분에 우린 물 걱정을 않고 있지요.
올 한 해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천참만륙(千斬萬戮)의 큰 상처를 냈습니다.
2021년은 신축년(辛丑年) 소(牛)의 해입니다.
소처럼 우직하고 열심히 질주할 수 있도록 새해엔 코로나19가 소멸되길 소원합니다.
청풍 독자님들께 대청호처럼 밝고 멋진 일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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