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청풍 30년 재조명 - 청풍 타고 시간 여행 1992년 2월, 그땐 그랬지

시사저널 청풍 승인 2021.02.04 16:27 의견 0

농민, 소비자 모두 골탕 먹는 UR협상

지금 우리 농업은 날로 설 땅을 잃어가며 농민들의 이농현상이 날이 갈수록 늘어간다. 게다가 온 국민의 생명줄인 식량까지 외국의 수입개방 압력으로 농촌 자립에의 길이 심각한 지경에 처해 있다. 그럼에도 UR협상을 통해 농산물의 전면 수입개방과 독자적인 농업정책의 개폐, 그리고 수입식품 안전기준 대폭 완화 등 우리농촌의 경제적 위기가 가속화 되고 있다.

민족의 대이동 설날

최악의 교통전쟁 방불케 해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서울-대전간 12시간 이상 소요, 부풀은 가슴 고향을 향해…

소호 이종철 ‘선현의 얼이 깃든 유묵과 영정’

조상의 혼이 깃든 목각제작에 심혈을 기울여 후손들에게 값진 유산이 되도록 할 계획인 이종철 씨

향토기업으로 21세기를 향하는 영진건설산업(주) 이종완 회장

구조화된 물가고와 급증하는 국제수지 적자 등으로 위기국면을 맞은 우리경제는 올해 이와 같은 각종과제를 해소하고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등 개방 파고를 헤쳐 나가는 한편 몇 차례에 치러질 선거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하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우리 대전·충남의 지역경제가 당명하고 있는 실태와 또 이를 어떻게 대처하여 이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분야별로 나누어 새해 설계와 기업을 탐구해 본다.

개그 아닌 노래로 정상정복 ‘MBC에서 선정한 91년 최고인기가수로 뽑힌 노사연’

낙천적인성격 때문에 지금까지 한 번도 상에 연연해 본 일이 없다. 노래뿐만 아니라 꾸밈없는 솔직하고 진솔한 성격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노사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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