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 대전마케팅공사와 ‘지역상권 발전’ 맞손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확립하고 지역상권발전을 위한 MOU 체결

정다은 기자 승인 2021.05.07 16:33 의견 0

※ 이날 행사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회장 박수현)와 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확립하고 지역상권발전을 위한 사업이나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MOU 체결을 했다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회장 장수현)와 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가 4월 8일 대전상권발전위원회 회장실에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확립하고 지역상권발전을 위한 사업이나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MOU 체결을 했다.

이번 협약은 축제·행사의 원활한 상호교류와 안전한 도시 대전 및 상권발전을 위한 마케팅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빵 축제, 토토즐페스티벌 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대전상권발전위와 대전마케팅공사는 ‘안전상권’과 관련해 클린점포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및 사업화 및 상권발전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교육 등 역량 강화에 상호 협력기로 했다.

대전상권발전위 장수현 회장은 “금번 업무협약과 후속 협력사업을 통해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운 대전 경제회복과 상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대전광역시 브랜드 포지셔닝과 지역경제 내수 활성화를 위해 250개 지역상권을 중심으로 14만 자영업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과 후속 협력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대전 경제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상권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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