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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덕구협의회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대덕구협의회는 지난 10월 20일 오후 2시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민주평통 안승철 대전부의장 각 구 협의회장 및 간사, 자문위원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덕구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덕구협의회는 이날 출범식과 함께 지역대표 2명과 직능대표 43명 총 4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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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덕구협의회 출범

임원에는 수석부회장에 윤선례(피피쿠스사랑 어린이집대표), 부회장은 김호현(대현오토텍 대표), 이정의(지재모커피 대표), 조한경(한미타올(주)이사)씨가 임명됐다.

또 간사에는 배현옥(대전종합사회복지과 부위원장), 기획홍보분과위원장에는 송영희(LG전자 본사 특판팀 이사), 국민소통분과위원장은 정미선(대덕구새마을회 사무국장), 여론수렴분과위원장은 김성찬(신화전기(주)대표이사), 탈북민분과위원장 김홍렬(한국타이어사원), 문화예술분과위원장 백복기((주)하이브 이사), 여성분과위원장 최경미(비래동주민자치회 부회장), 청년분과위원장 김정호((주)금미래로지스 이사)씨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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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용 협의회장

19기에 이어 협의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박흥용 협의회장은 "20기 활동목표인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통일공감대 확산 활동에 주력하도록 노력해 달라"며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자문위원 한분 한분의 관심과 열정은 필수다. 한반도의 숙명인 평화통일을 목표로 여론선도와 지역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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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덕구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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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덕구청장

박정현 구청장은 축사에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달성을 위한 이번 20기 활동이 매우 기대가 된다”며 “자문위원들은 대덕구민을 대표해 지역사회의 통일의지와 역량결집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당부 드리며, 대덕구도 한반도의 민족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시사저널 청풍 정남수 편집위원 jde5487@daum.net 정남수 편집위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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