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빛 호박축제 ‘대청호 가을을 물들인다’

10월 14일~31일 비대면 개최, 가을억새, 호박터널, 황금논밭 눈길 끌어

정다은 기자 승인 2021.11.11 15:3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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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 호박축제 ‘대청호 가을을 물들인다’

대전시는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메마을 및 온라인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호박축제에서는 10월 14일부터 현장 방문을 통해 가족 단위로 두메마을 야외 호박터널, 호박탑, 국화 포토존과 황금논밭, 거대억새숲 등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10월 21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호박마을 인생샷 공모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청호 호박축제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호박밥상 밀키트를 준비하고 줌(zoom),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체험·소통 콘텐츠 ▲호박마을 랜선여행·시청자 이벤트 ▲호박마을, 대청호를 배경으로 한 나만의 일러스트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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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 호박축제 ‘대청호 가을을 물들인다’

10월 23~24일에는 대청호 오백리길(대청댐, 명상정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핼러윈데이 잭오랜턴 만들기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미니호박, QR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특히 올해는 대덕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보행데크가 준공되어 찬샘마을에서 두메마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강화됐으며, 수변데크길을 걸으며 대청호의 아름다운 가을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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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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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 호박마을

이외에도 호박 퀴즈, N행시 짓기, 참여 후기 경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대전시 안용호 관광마케팅과장은 “그동안 준비했던 호박축제에서 대면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을 통한 양방향 소통·참여가 가능하도록 전환했다”며 “대청호 생태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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