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백두산 호랑이 삼 남매 보러 오세요.”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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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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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지난해 7월 3일 많은 관심 속에서 태어난 대전오월드 백두산호랑이 삼 남매가 일반에 공개됐다. 삼 남매는 계룡이(수컷, 2011년생)와 알콩이(암컷, 2016년생) 사이에서 태어나 자연포육방식으로 야생성을 유지하며 자랐다.
2022년 10월
2022년 10월
작년 10월 공개행사를 겸하여 백일 잔칫상을 받은 삼 남매는 시민공모를 통해 금강, 보문, 한밭이라는 대전을 상징하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
2023년 8월
2023년 8월
안전을 위해 성체가 될 때까지 다른 호랑이들과 격리 상태로 지내던 삼 남매는 만 1세가 된 올해 7월 3일 적응 훈련을 마치고 엄마 알콩이와 함께 아프리카 사파리로 이동했다.
2023년 8월
현재 아프리카 사파리에 방문하면 엄마와 함께 건강하게 잘 지내는 삼 남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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