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공헌운동본부 대전 효·인성 교육원, 원장 이·취임식

제3대 박상도 이임원장, 제4대 이성우 취임원장

정다은 기자 승인 2024.06.12 14:13 의견 0

대전사회공헌운동본부 대전 효·인성 교육원은 5월 30일 대전사회공헌운동본부 대전 효·인성 교육원에서 대전사회공헌운동본부 남현아 이사장, 안용호 대전시노인복지과장, 윤양수 대전중구의회 의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최기복 한국효행단체 총연합회장,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 정진남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의회 이사장, 서귀복 교육원 수석부원장, 이상귀 전 보건대 학장, 이기남 전 원광대학장, 조홍규 창의인성교육연구원이사장, 강천석 세종특별자치시 정책특보, 벙포부 문중협의회 이사, 이성기 문예마을 대표, 이종배 안성 경주이씨 회장, 신기영 유성구노인회 지회장 및 전국에서 효·인성 관련 1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신임원장 약력소개, 신임원장 임명장 수여, 제3대 박상도 원장 이임사, 제4대 이성우 원장 취임사, 격려사,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 - 대전사회공헌운동본부 남현아 이사장

대전사회공헌운동본부 남현아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에 박상도 원장님이 대전시 노인연합회장으로 당선되셔서 한 걸음을 빼시게 되셨기에 빈자리를 이성우 원장님께서 함께해 주신다고 해서 저희는 덥석 손을 잡았습니다. 이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 줄 모르고 손을 내밀어 주셨는데 마음 식기 전에 얼른 임명장 수여식을 하기로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임사 - 박상도 이임원장

재3대 박상도 원장은 이임사에서 “저는 간단하게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은 100년까지 살라고 마음은 먹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것입니다. 또 사람이 10번 변한다고 했어요. 저는 공직에 66년도에 9급으로 들어와서 33년을 하고 대덕대학 교수로 가서 12년을 했습니다. 또 12만명 대전시 사회복지연합회장에 두 번 당선됐고, 이제 80대 직전입니다만. 바로 대한노인회 대전회장에 당선됐습니다. 그래서 건강만 허락되면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효행 집안에서 충신이 나옵니다. 인성이 뭡니까? 뭐 사실 학생이 많을 수도 있고 저도 22년째인데 저는 절대 떠나지는 않겠습니다. 낮에는 가서 노인회 일하고 저녁 땐 여기 와서 강의합니다, 기왕에 대전시에 정서적으로 인성과 효를 한다면, 끝까지 해야 됩니다. 저희들 아직 건강하니까요.”라고 효와 인성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취임사 - 이성우 취임원장

제4대 이성우 원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저를 모든 면에서 성숙한 인간이 되라는 의미에서 15여 년간 어려운 교육원을 운영해 오신 박상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이렇게 대전 효·인성 재정을 뒷받침 해주시는 남현아 이사장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늘 저의 책임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친히 참석해 주신 효총연합회 최기복 회장님과 전국 효지도사 소순갑 회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효는 기본적으로 수목초하를 얘기할 때 열매고 뿌리 열매고 꽃입니다. 효와 인성은 뭐냐면 사람 됨됨이이고 인간 품성입니다. 성격이죠. 이건 미리 타고났는데 중간에 자기가 자라면서 성격을 개조하고 우리 시대에 맞는 그런 모습으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고쳐지는 것이 아니고 오랜 노력과 자기의 부단한 노력 가운데 천성적으로 가지는 성격이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격려사 - 최기복 한국효행단체 총연합회장

최기복 한국효행단체 총 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이 험로에 들어서게 된 동기가 어찌 됐든 간에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얘기를 감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오원균 원장님하고 대전 효교육은 1기 동기예요. 지나간 얘기입니다마는 3기 때 사람이 없어서 제가 스스로 자치위원장이 돼 가지고 우리 재등록하자 이렇게 해서 오늘날 이 효교육원이 생겼고 대한민국 효 단체 총연합회가 됐어요. 그런데 어깨만 무겁고 뭐를 해야 될지 두서가 없어요.”라며 “효 문화는 모든 문화의 백미예요. 그리고 이것은 구전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으로 길이 물려줘야 될 가치 있는 유산이에요. 우리 지금 내로남불로 얼룩진 세상을 살면서 나라가 이렇게라도 망하지 않나 이런 두려움이 가끔씩 일어요. 여러분들이 이 나라 연명을 위해서 힘써주시고 노력해 주셔야 할 각계각층의 요인들이에요. 그냥 일선에 있어서 부모 형제 잘 모시고 남한테 해 안 끼치고 모범이 되는 삶을 본원적으로 제대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축사 - 김기황 한국효진흥원장

김기황 한국효진흥원장은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께서는 아마 새로 취임하시는 이성우 원장님과 또 떠나시는 박상도 회장 원장님의 축하와 함께 또 격려하는 뜻에서 모이신 거로 알고 있고 여러분들 머릿속에는 다 똑같이 효행을 실천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아까 서두에서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효행에 대해서 누구 못지않게 아마 뚜렷한 철학 의지를 가지신 분이다. 생각됩니다.”라며 “취임하시는 이성우 원장님은 여러분들 아까 소개를 하신 것처럼 효학 박사시고 개인적으로도 진짜 효자예요. 효를 실행한 사람이고 현재 하는 일도 뿌리공원의 문중협의회 사무처장님을 하시면서 공직 경력이 충청남도의 공직자에 오랫동안 계셨던 화려한 경력이 있듯이 모든 면에서 겸비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박상도 회장님께서 그동안 열심히 잘 하셨지만 못지않게 바톤를 이어받아 잘 운영하고 발전시킬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라고 축사에 가름했다.

축사 - 소순갑 한국효지도사협회 회장

소순갑 한국효지도사협회 회장은 “대전에서 제가 효 지도사 1기를 했습니다. 몇 십여 년간을 이렇게 대전 행사만 있으면 찾아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뒤돌아보면 만 명이라는 회원들이 각계각층에서 효 운동을 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 정도라도 존재하고 인성이 살아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라며 “혹자들은 그렇게 협회가 많았는데 발전되긴 뭐 인성이 좋아졌느냐 하지만 그러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있기에 이 정도의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이렇게 효의 고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저는 자부합니다.”라고 밝혔다.

축사 - 안용호 대전시 노인복지과장

안용호 대전시 노인복지과장은 “오늘 행사는 사실 이장우 시장님께서 오셔서 해드려야 되는데 부득이하게 일정 때문에 제가 대신 와서 인사드린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 효효·인성 교육원에서는 효·인성지도사 또 갈등관리지도사, 부모교육지도사 등 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고요, 효와 관련된 제도를 개선해서 우리 시 효 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이 점에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이임하시는 박상도 회장님은 그동안 33년간의 공직 생활하고 10년간의 사회 복지학 교수님을 하시고 20여 년간 충효·인성 교육원장 등 다양한 일들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우리 효 문화 발전을 위해서 그동안에 많은 노력을 해오셨고 그동안에 한국 위대한 한국인 대상도 받으셨고 대통령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신 바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내빈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이성우 취임원장

대전 효·인성 교육원은 효지도사, 인성교육지도사, 갈등관리지도사, 실버브레인건강지도사, 웰다잉심리상담사 양성관리 등을 양성하며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하여 유·초·중·고등학교 및 복지관과 경로당 등에서 강사로 활동한다.

이성우 원장에게 임명장 수여

이성우 취임회장 약력

1999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책학과 졸업
2022년 성산효대학원 대학교 효학과를 졸업, 효학박사학위 취득
1974년 충남 천안군 공무원으로 임용
1979년 충청남도 도청 서무과 및 지방과 내무부 총무과 장관실
1996년 충청남도 서울 사무소장, 문화예술과장
2007년 청양 부군수
2011년 충남 농수산과장, 문화관광체육국장
2024년 현재 (사)뿌리공원 전국 문중협의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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