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볼거리·놀거리 한가득… 대전 대덕구,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성료

3주간 축제 특수로 상권 촉진… 지역 브랜드 가치 확대 수제 맥주 ‘호응’
최 구청장 “소상공인에 도움 드릴 수 있어 기뻐… 골목상권 활성화 이어갈 것”

심상보 기자 승인 2024.06.12 14:53 의견 0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5월 3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개최된 이번 2024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벌은 ▲신탄진동 새시장상점가(5월 3~4일) ▲중리동 중리행복길(5월 10~11일) ▲비래동 비래동로 일원(5월 17~18일)에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오른쪽)이 비래동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민들과 말씀을 나누고 있다.

축제 현장을 찾은 한 주민들은 “맥주 한 잔 들고 축제를 즐기고 있으니 일주일 동안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며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 동네에 맛집들이 이렇게 많이 숨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라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한 점포주는 “개방된 장소에서 점포를 차리고 장사하다 보니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손님들이 많이 찾아왔다.”며 “우리 가게만의 매력이 있는 음식들을 널리 알려 새로운 단골들을 확보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특히 구는 이번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에서 지역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수제 맥주 ‘대덕구 라거, 프롬디’를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오른쪽)이 비래동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벌에 참석한 주민에게 인사 말을 전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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