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대전연합회 이철연 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노인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공로

정남수 편집위원 승인 2020.06.08 14:58 의견 0
이철연 수상자


(사)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이철연 회장이 지난 5월 8일 서울소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주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 ‘2020년 어버이 날 효(孝)사랑 큰잔치’에서 영애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는 “이철연 회장은 대전지역사회에 노인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정착시켰으며, 효행실천과 장한 어버이로서 공이 인정되어 금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통령표창에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후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초대관장, 샛별노인복지센터 초대센터장, 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 사무처장, 대전웰다잉연구소대표(현재), 노인연합회장(재임)을 역임했으며, 노인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공헌해온 대전 노인복지발전의 산 증인으로서 가정에서도 자녀 셋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운 장한 아버지이자, 홀어머니를 40여 년간 모셔온 훌륭한 시민으로서 (사)대한노인회대전시연합회 제11대에 이어 금년 3월 선거에서 12대 연합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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