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팩트] 반가운 손님도 사흘이거늘

홍경석 편집위원 승인 2020.10.13 13:31 의견 0

 
‘반가운 손님도 사흘’이란 속담이 있습니다.

지난 2월에 습격한 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확장과 창궐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하나도 반갑지 않음은 물론이죠.

사진에서처럼 지금껏 저의 외손녀 역시

외출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심전심이겠지만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착용하면

최소한 2도의 온도가 상승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하는 수 없지요….

하루 빨리 ‘코로나 종식의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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