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석 편집위원
승인
2020.11.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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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럴 때 가장 끌리는 음식이 칼국수죠.
대전은 해마다 <대전칼국수축제>가 열릴 정도로
소문이 짜한 칼국수의 메카(Mecca)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연기되기에 이르렀지요.
매운 맛이 일품인 ‘얼큰이 칼국수’로
헛헛함까지 달래며 코로나19의 퇴치를 희망했습니다.
아울러 내년엔 전국 유일의 <대전칼국수축제>가
다시 성대하게 열리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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