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청풍, 한평용 명예회장, 육동환 편집위원에게 감사패 증정

정다은 기자 승인 2021.05.06 16:1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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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용 명예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시사저널 청풍 박승호 대표는 4월 6일 4월 임원진 회의 자리에서 2007년 3월부터 시사저널 청풍 2대회장으로 취임해 14년여 동안 청풍 명맥유지와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한평용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배길동 선생이 3년에 걸쳐 성공시킨 천하제일먹을 선물했다.

육동환 편집위원에게 감사패 전달

이어 시사저널 청풍에서 10여 년간 골프칼럼으로 청풍을 빛낸 육동환 편집위원에게도 감사패와 부상 천하제일먹을 증정했다.

창간31주년을 맞아 대표로 취임한 시사저널 청풍 박승호 대표는 “한평용 회장님게서는 어려운 시기에 청풍 회장으로 취임하시어 꺼져가는 청풍을 피나는 노력으로 반석위에 올려놓으셨습니다. 한평용 회장님이 계셨기에 청풍이 31년이라는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회장님의 뒤를 이어 청풍을 우리나라 최고의 저널지로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평용 명예회장

한평용 명예회장은 “생각지도 않고 왔는데 오늘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패를 받고 보니 그동안청풍을 운영하며 울고 웃었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처음 안세영 회장님의 유언이라고 해 맡긴 했지만 내 사업과는 전혀 다른 분야라 착오도 많았지만 또한 보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 감사패가 그동안의 희로애락을 대신하는 것 같아 감개무량합니다. 박승호 대표를 비롯한 여러 임원진 여러분, 비록 명예회장으로 자리는 옮겼지만 청풍을 사랑하는 마음은 회장일 때와 같습니다. 우리함께 청풍을 최고의 글로벌 저널지로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임원진들

육동환 편집위원은 “벌써 청풍과 함께한 것이 10년을 훌쩍 넘겼습니다. 한평용 명예회장님, 김현하 부회장님, 박승호 대표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청풍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청 풍 연 혁

◦ 1990. 04. 04 주식회사 청풍 설립

◦ 1990. 06. 15 공보처 등록 (라-4669호)

◦ 1990. 07. 01 월간화보 청풍 창간호 발행

◦ 1998. 10. 01 통권 100호 발행

◦ 2004. 07. 01 창간 14주년기념 ‘한국명사 100인집’ 발간

◦ 2005. 07. 22 유성 스파피아호텔에서 창간 15주년 기념식

◦ 2006. 08. 11 배재동 대표이사 취임

◦ 2006. 09. 15 설립자 안세영 회장 별세

◦ 2007. 2. 한평용 발행인 등록

◦ 2007. 03. 15 편집위원 19명 선임

◦ 2007. 07. 01 통권 200호 발행

◦ 2007. 09. 10 한평용 대표이사 회장 취임

◦ 2010. 07. 01 창간 20주년 기념호 발행

◦ 2012. 01. 01 통권 254호 발행

◦ 2019. 06. 01 통권 331호 발행

◦ 2019. 08. 03 정서윤 발행인 변경

◦ 2020. 12. 03 정다은 발행인 등록

◦ 2021. 01. 01 한평용 명예회장 취임

◦ 2021. 01. 01 박승호 대표 취임

◦ 2021. 01. 01 김현하 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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