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 지역 서양화 작가의 ‘제9회 행복한 상상展’ 개최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5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대전지역 서양화 작가들의 9번째 작품전 ‘행복한 상상展’을 개최하고있다.

지역 서양화가 모임 ‘행복한 상상’은 수채화, 유화를 사랑하는 순수미술 동호회로 이번 ‘행복한 상상展’은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일상 및 자연친화적 주제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일주 <비는 내 친구> 수채화

참여 작가 중 이일주 작가는 7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 ‘비는 내 친구’라는 제목의 작품을 선보였다.

강은주 <탄생> 수채화

손은정 <그리움> 유화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행복한 상상展이 코로나로 인해 피로해진 마음에 위로와 휴식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숙 <가을 이야기> 수채화

이향민 <돈> 유화

시사저널 청풍 정영선 기자 jde5487@daum.net 정영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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