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54회 입학식 및 특강 열기 후끈

홍경석 편집위원 승인 2022.06.03 16:37 의견 0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54회 입학식 및 특강 열기 후끈

정치와 경제, 경영, 사회, 인문, 예술,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고품격 강좌를 제공하는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54회 입학식 및 특강이 5월 27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열렸다.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54회 입학식 및 특강 열기 후끈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최장우 특수대학원장과 정재환 교학부장, 김승수 주임교수, 한남대학교 CEO 오범환 총동문회장 외 54회 입학생인 김종봉 F4 비즈니스 대표, Korea 전통문화음식연구원 김국향 원장, 한국지질연구원 서갑석 선임기술원, 경영연구소 김신욱 박사, 세무법인 이정 김명정세무사, 데이지꽃카페 김성자대표, 강일욱 플로리스, 제이바이진 김혜진 대표, 용두동 미르길 상점가(태백축산) 남태숙 회장, 인문산업 신동호 대표, 한밭뮤직스튜디오 오영자 대표, 조은정 FP, 퍼시스 아이칸OC 조태근 이사, 동방떡집 진수만 대표, 최성은 삼성생명FC, 전통미소찻집 최여진 원장, 유성호텔 경락전문가 최점복 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54회 입학식 및 특강 열기 후끈

먼저, 최장우 특수대학원장의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김승수 주임교수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오범환 총동문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어, 티마스터 최고위과정 이은권 교수가 축가로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을 열창해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뮤지컬 ‘지킬 엔 하이드(Jekyll & Hyde)'에서 비롯된 '지금 이 순간'은 궁극적으로 “이로써 지금 이 순간, 나는 내 소원을 이루게 될 것이다.”라는 함의를 담고 있다고 보였다.

새로운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표현처럼 날이 갈수록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더욱이 지난 65년간 대전 충청 1등 사립대학의 명성으로도 견고한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동문들과의 결속까지 탄탄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54회 입학식 및 특강 열기 후끈

기념사진 촬영에 이어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2부는 ‘차와 함께 하는 힐링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은 전미경 교수가 “찬 한 잔 하실래요”라는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전미경 = ‘전’ 국민에게 알려드립니다 / ‘미’소가 / ‘경’쟁력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순식간에 청중을 사로잡은 전미경 교수는 특유의 탁월한 화술로 “나에게 차는 □이다”라는 화두로 단박 무대와 객석을 장악했다.

평소 생각 없이 마셨던 차 한 잔에는 하지만 건강과 행복, 다이어트와 힐링 등 수많은 장점까지 내포하고 있음을 기자도 처음 배웠다.

다음으론 ‘두 번째 차 금순미’와 ‘카네킨과 킬레이트 작용’ 강의 역시 귀에 쏙쏙 삽입되는 고퀄리티(高quality)의 알토란 강의였다.

김승수 주임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54회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동문들은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각계각층에서 큰 활약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CEO) 54회 입학식 및 특강 열기 후끈

또한 정재환 교학부장은 “한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이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네트워킹의 기회가 54기 동문들이 인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삶의 질까지 한 단계 높여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취재를 마치고 무어아트홀을 나와 한남대의 또 다른 상징물인 오정못을 찾았다. 낮 동안의 찌는 듯했던 무더위까지 순식간에 씻어주는 시원한 바람도 부족하여 환상의 한남대 야경이 넉넉함을 덤으로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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