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추석명절 소포 우편물 열띤 소통현장

코로나19 방역·안전한 소통에 최선… 소포 우편물 1917만 개 예상

정다은 기자 승인 2022.09.07 12:23 의견 0
특별소통현장
특별소통현장

추석 연휴를 8일 앞둔 9월 1일 오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명절 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북단 공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8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17일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북단 배출부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1917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여 임시인력을 증원하고 운송차량도 830대를 증차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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