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기의 봄] 2023 5

정봉숙 서양화가 승인 2023.05.10 15:28 의견 0
72.7 × 60.6 Oil, Gold on Canvas

아플 만큼 아팠는데도

그리움의 빛은 바래지도 않아요.

더 선명해진 그리움은

희망이 되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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