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담기(대표 이기용)은 3월 15일 오후 1시 행복담기 사장실에서 옥천 청라어린이집(원장 김미라) 다문화 가정 어린이 3명에게 장학금과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청라어린이집 김미라 원장

김미라 원장은 “먼저 저희 청라어린이집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청라어린이집은 시골에 있는 어린이집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7~80명이 될 정도로 많았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줄어 너무 열악한 상황입니다.”라며 “이런 상황에 이기용 회장님, 김종규 사장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훗날 훌륭한 아이들로 자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행복담기(주) 김종규 사장

행복담기 김종규 사장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에 있어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현실은 녹록지 않지만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행복담기에서 장학금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행복담기 주식회사는 축산업과 알 가공 전문제조업체로서 1992년 창업한 이래로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과 창의적인 인재육성, 품질개선 등의 노력으로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식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행복담기 주식회사는 1년에 1억 원 정도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시사저널 청풍 정다은 기자 jde5487@daum.net 정다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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