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전통연우 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정다은 기자 승인 2020.02.07 16:47 의견 0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회장 강경애)는 전통연우 협동조합(이사장 김미순)과 지난 1월 16일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여성벤처기업의 기술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기술 사업화 모델링 ▲IP융합 시험검증분야 컨설팅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 컨설팅 ▲시제품 제작/디자인 컨설팅 ▲중국 글로벌 마케팅 등 ▲R&D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자료 만들기 등이다.

양 기관은 지역 여성 벤처기업의 자립과 기술 사업화 및 기술 시장 진입 등을 위한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경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여성벤처기업들이 기술기반 성장 동력을 얻어 지역 및 국가 경쟁력 확대 및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협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 역량 강화 교육 및 포럼, 창업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여성창업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현재 100여 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전통연우 협동조합은 전자통신연구원 퇴직 박사들이 구성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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