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부 기업회생경영협회 김승수 부회장 이사회 만장일치 선임

대전지부장에 김종봉 기업회생경영사 지명

송미영 기자 승인 2020.05.08 14:06 의견 0

지난 4월 28(화) 오후 4시 50분경 筆者(필자)는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김병준 회장과 이용복 수석부회장이 대전지부 김승수 지부장이 2020년 4월 22일 임시 이사회를 구성하여 만장일치로 본부(사)한국기업회생경협회 부회장을 선임 추대되어 2020년 4월 28일(화)에 임명장수여식을 대전에서 직접 전달하고자 내려온다는 것을 사전에 연락받은 상태였다.

김승수 부회장은 “대전지부 지부장을 역임하면서 그동안 많은 기업회생경영사 권익보호와 앞으로 기업회생경영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이사회에 참석하여 논의와 건의를 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였던 것이 금번 협회로부터 인정을 받아 협회의 중책을 맡겨준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병준 회장은 행정고시를 시작으로 최종 근무지는 전북경찰청장으로 勤務(근무) 停年(정년), 연세대학교 법학교수로 제2의 인생경험을 교육계에 獻身(헌신) 후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와의 因緣(인연)이 되어 이용복 수석부회장과 호흡을 맞추며 현재까지 협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며 강직한 인물로 정평이 난 소신 있는 회장으로서 협회를 이끌고 있다.

김병준 회장은 “금번 김승수 부회장을 이사회에서 선임한 이유는 날로 변해가는 경쟁환경 속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가를 해준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의 새로운 役割(역할)에 대해 언급을 하며 금번 세계적인 ‘코로나19’가 ‘완화’수준으로 살짝 경제활동을 풀어주는 2020년 5월 5일 이후에는 中小商工人(중소상공인)의 閉業(폐업)이 줄줄이 일어날 것으로 豫想(예상)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적 관계에 있어서 창업과 폐업의 갈림길에서 법인회생과 개인회생에 대한 전문교육을 양성한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의 기업회생경영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하기에 새로운 현실감에 익숙하고 경험의 소중한 가치와 젊고 패기 있는 김승수 부회장을 이사회에서 결의 선임함으로써 협회의 새로운 보고로서 다가오는 정부의 정책적 가치 역할을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가 일정부분을 책임져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국기업회생경협회는 한계기업의 회생경영지원을 위한 컨설팅 및 채무조정 중재기법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련 교육과 상담·연구 등을 통하여 기업 및 개인퇴출에 대한 선행적 위기대응 체체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 가능 기회 증대화, 실패기업인 감소, 재기지원 노력 등으로 사회적 매몰비용 감소와 신용사회 정착에 기여하고, 관련 국제기관과 교류협력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협회정관 제 1장 2조). 또한 창업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부득이 폐업시 대처 요령 및 재기 등에 따른 필수교육을 시키는 전문가 과정이 ‘기업회생경영사’이다.

금번 2020년 초반의 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面對面(면대면) 오프라인(off-line)에서 非對面(비대면) 온라인(on-line)으로 서로가 만나지 않고서도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기본적인 사항들을 경험 체크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소통하지 않고도 기계로 얼마든지 교육 등 사회전반의 관계를 연결할 수 있는 신세대 삶의 방식으로 변경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었으며, 복합다변적인 현실의 문제점을 나홀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프로세스(과정)의 경험의 기본을 알려준 새로운 Paradigm(패러다임)의 순간이며, 새롭게 눈 뜬 변화는 놀라움보다는 당연함의 이치가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정된다.

 

박종일, 김종봉, 김승수, 사승훈, 임성수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대전지부 기업회생경영사들이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창업과 폐업의 존치 갈림길에서 더욱더 소상공인의 역할이 강조되어지고 있지만,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폐업으로 가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고 이러한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여 현재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내 재기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약 600만 소상공인들이 삶의 터전에서 국가로부터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해주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유능한 경영사를 배출하고 있는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말로만 하는 정책보다는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에게 다가가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능력배양을 위해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에서 전문교육이 있으며 이 과정을 수료한 기업회생경영사(CTP)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어지고 있는 昨今(작금)이다.

금번 협회 김병준 회장은 김승수 부회장 임명장 수여 후 공석인 대전지부장에는 김종봉(F4대표) 지부장을 임명하였으며, 대전지부 부지부장에는 김군수 기업회생경영사를 선임하였고, 사무국장에는 임성수 광양식품 이사, 기업회생경영사를 선임 본부와의 활발한 교류와 전국 지부의 롤 모델을 통하여 협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날 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동 ‘그곳에 가면’ 정인숙 대표 또한 CTP과정의 전문교육을 수료한 기업회생경영사가 운영하는 특허권을 낸 특별한정식 맛집이다. 이날 모인 본부 협회 김병준 회장, 이용복 수석부회장, 4월 28일(화) 임명장을 협회 김병준 회장으로 부터 受與(수여) 받아 새롭게 選任(선임)된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부회장 김승수(11기), 김종봉 대전 지부장(14기), 김군수 대전지부 부지부장(8기), 송인승 전문위원(12기), 임성수 사무국장(12기), 박종일(22기), 심국진(22기), 김국향(19기, 태평동 카페 335대표), 사승훈(18기), 정인숙(18기), 기업회생경영사들이 참석하여 협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활동범위에 대한 수준 높은 컨설팅, 정리컨설턴트로서의 확보 존치 등 다양한 발전 모색을 한 아주 건설적이고 향후의 희망을 품은 유익하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임명장 전달과 만찬에 흡족해 하며 밝은 표정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각자 삶의 터전을 향해 발길을 옮겼다.

 

대전지부 부지부장 김군수 기업회생경영사 지명
대전지부 사무국장에 임성수 광야식품 이사 지명
대전지부 여성국장에 김국향 카페 335 대표 지명
대전지부 김승수, 김종봉, 김군수, 임성수, 송인승, 심국진, 박종일, 김국향, 사승훈, 정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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